요양원 평가 A등급, 큰 곳과 공공이 더 많이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 1만 7,444곳을 규모와 운영 주체별로 나눴습니다. 입소 정원 30인 이상 요양원은 32.7%가 A등급인데 10인 미만은 16.5%였고, 지자체가 운영하는 요양원은 51.6%가 A등급이었습니다.

원본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_장기요양기관 시설별 현황(평가 결과 포함)」

32.7% vs 16.5%

입소 정원 30인 이상 요양원과 10인 미만 요양원의 A등급 비율

평가받은 입소시설 5,239곳 · 2023~2025년 평가 · 2026-06 기준

부모님을 모실 요양원을 알아볼 때 가장 먼저 찾아보는 것 중 하나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기관 평가 등급입니다. 공단은 서비스 종류별로 몇 년마다 기관을 평가해 A부터 E까지 등급을 매기고 공개합니다.

공단의 장기요양기관 현황·평가 결과(2026년 6월 기준)에서 장기요양기관 2만 9,153곳 중 등급이 있는 1만 7,444곳을 모아 봤습니다.

장기요양기관 2만 9천 곳의 구성

종류 기관 수
재가(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 등) 15,277
입소시설(요양원·공동생활가정) 6,481
주야간보호·단기보호 5,806
복지용구 1,589

어르신이 머무는 입소시설 6,481곳의 정원은 26만 3,630명입니다. 집으로 찾아가는 재가 기관이 절반 이상입니다.

요양원은 클수록 A등급이 많았다

입소시설을 정원 규모로 나누면 등급 분포가 뚜렷하게 갈립니다.

입소시설 규모별 평가 등급 비율
  • A등급
  • D·E등급
01020304010인 미만10~29인30인 이상10인 미만 A등급: 16.510인 미만 D·E등급: 21.410~29인 A등급: 22.910~29인 D·E등급: 13.930인 이상 A등급: 32.730인 이상 D·E등급: 10.4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2026-06 기준)

표로 보기
구분A등급(%)D·E등급(%)
10인 미만16.521.4
10~29인22.913.9
30인 이상32.710.4
규모 평가 기관 A B C D E A 비율 D·E 비율
30인 이상 2,327 761 926 397 96 147 32.7% 10.4%
10~29인 1,695 388 692 380 128 107 22.9% 13.9%
10인 미만 1,217 201 442 314 143 117 16.5% 21.4%

30인 이상 요양원은 A등급이 32.7%로, 10인 미만(16.5%)의 두 배입니다. 반대로 D·E등급은 10인 미만이 21.4%로 가장 많습니다. 평가 항목에는 인력 배치, 전문 프로그램, 시설 안전 관리처럼 일정 규모 이상에서 갖추기 쉬운 것들이 들어 있어, 규모가 작은 곳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습니다.

운영 주체별: 지자체 51.6%, 법인 38.0%, 개인 20.9%

입소시설 운영 주체별 A등급 비율
지방자치단체51.6%
법인38.0%
개인20.9%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2026-06 기준)

표로 보기
구분입소시설 운영 주체별 A등급 비율(%)
지방자치단체51.6
법인38.0
개인20.9
운영 주체 평가 기관 A 비율 D·E 비율
개인 3,831 20.9% 15.2%
법인 1,280 38.0% 11.3%
지방자치단체 122 51.6% 7.4%

지자체가 운영하는 요양원은 절반 이상(51.6%)이 A등급이고 D·E등급은 7.4%뿐입니다. 법인은 38.0%, 개인이 운영하는 요양원은 20.9% 입니다. 다만 요양원의 대부분(3,831곳, 73.1%)은 개인 운영이라, 선택지에서 개인 운영 요양원을 빼기는 어렵습니다.

방문요양: 다섯 곳 중 한 곳은 D·E등급

집으로 찾아오는 방문요양 기관 7,975곳은 A등급 21.5%, B 33.9%, C 22.4%, D·E등급 22.1% 였습니다. 개인 운영(7,380곳)은 A 20.6%·D·E 22.7%, 법인(570곳)은 A 32.6%·D·E 15.1%로, 방문요양에서도 법인이 조금 높게 나왔습니다. 주야간보호 3,357곳은 A 25.0%, D·E 16.1%입니다.

정리하면

  • 장기요양기관 2만 9,153곳 중 1만 7,444곳이 평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 요양원은 클수록 A등급이 많습니다(30인 이상 32.7% vs 10인 미만 16.5%).
  • 지자체 운영 요양원의 51.6% 가 A등급으로 가장 높고, 개인 운영은 20.9%입니다.
  • 방문요양 기관은 다섯 곳 중 한 곳이 D·E등급입니다.

등급은 기관을 고를 때 참고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숫자 중 하나입니다. 다만 평가는 몇 년에 한 번이라 최근 변화가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고, 같은 등급 안에서도 차이가 있으니 상담과 방문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 기준과 한계

  • 원천: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시설별 현황·평가 결과(공공데이터포털 파일데이터, 2026-06-10 기준).
  • 평가는 서비스 종류별로 주기가 달라, 등급의 평가 연도가 기관마다 다릅니다(대부분 2023~2025년). 평가 대상이 아니었거나 신규 기관은 등급이 없습니다.
  • 규모는 공단의 입소시설 평가 구분(10인 미만 · 10인 이상 30인 미만 · 30인 이상)을 따랐습니다.
  • 같은 기관이 여러 서비스를 하면 서비스별로 따로 평가됩니다. 이 글의 비율은 해당 서비스의 평가 건수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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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는 본문에 적은 기준일의 공개 원본을 직접 집계한 결과이며, 원본이 갱신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틀린 곳을 발견하시면 문의로 알려 주세요. 확인 후 고치고 수정일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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